광양시 관내 가장 많은 인구 지역인
중마동사무소의
업무 환경이 열악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양시의회 제335회 본회의에서
김정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해 중마동사무소 민원 창구에
연간 16만 9천여건의 민원이 접수됐고
하루 방문 민원인도
많게는 60여명에 이르고 있지만
담당 공무원이 팀장 포함 단 7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와 함께,
중마동 지역은 시 인구의 37%가 거주하고 있어
행정 수요가 가장 많은데도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이 부족해
지난 해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다 등급을 받는 등
행정 서비스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