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저수온 피해 예방을 위한
어류양식 분야의 제도 개선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해수부 관계자가
돌산읍 신복리 저수온 피해어가를 찾아
저수온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국립공원 구역 내 월동장 지정과
양식수산물 정부 수매제도 개선,
가두리 양식어업 감축사업 등,
저수온 피해 예방 대책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가막만 일대에 지난 10일부터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최근까지 74개 어가에서
317만 8천 마리가 폐사해
87억 4백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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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yschoi@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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