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 여수MBC가 보도한
여수시립박물관 공사 현장의
1억원 대 임금 체불과 관련해
발주처인 여수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여수지부는 오늘(6) 논평을 내고
"크레인 노동자들이 수개월째
1억 원이 넘는 임금 체불에 시달리고 있다"며
"여수의 자부심이 되어야 할
박물관 건설 현장이 악덕 현장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그러면서
"정부나 건설사가 크레인 기사들을
개인 사업자로 보는 문제 때문에
이들이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 몰린다"며
"여수시와 시의회가
구상권 청구와 행정조치 등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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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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