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출산 정책이
영국의 유력 일간지로 부터
인구 소멸의 효과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인 더 타임스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2일
한국 소멸 출산율 위기를 역전시키는 방법으로
임신 시 100만원 지원금 지원
가임 또는 선천적 결함에 대한 검사 등
광양시의 다양한 출산 지원 시책들을
조명했습니다.
더 타임스는 이와 함께
광양시의 적극적인 출산 지원 시책으로
최근 3년 동안 인구가 계속 증가해
현재 15만4천 여명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해 880쌍의 부부가 결혼해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며
이 기간 신생아 역시
941명이 태어나면서 13%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