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철 어린 모를 갉아먹는
왕우렁이 월동 피해를 막기 위해
고흥군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오늘(26) 대서면에서
월동 중인 왕우렁이를 제거하기 위한
논 깊이갈이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또, 이달 말까지
왕우렁이 피해 예방 추진기간을 운영하고,
월동작물 재배와
읍면별 왕우렁이 일제 수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한편, 지난해 고흥 등 10개 시·군,
1천 5백여ha에서 왕우렁이가 월동해
모를 갉아먹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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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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