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트럼프 2기 관세정책에 따른
지역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책 회의를 가졌습니다.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 관세 부과로
직·간접적 대미 수출 감소가 우려되는 기업과
유관기관 등은
오늘(21) 회의를 열고,
물류비 부담 완화와
재외동포청 연계 대체시장 발굴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기업 애로사항으로 제시된
산업용 전기료 인하와
송배전 전력 계통 연계 등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습니다.
전남도는 회의 결과를 반영해
단기·중장기적 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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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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