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의 실종자 수색 작업이
열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0) 국립수산과학원은
885톤급 탐구20호를 사고 현장에 투입한 뒤
트롤 어구로 수중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도
해군과 유관기관 등 함선 24척과
항공기 3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에 나서는 한편
서경호가 침몰한 원인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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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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