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자본의 광양만권 설비투자계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양 경제청은 오늘
'카이푸란성 에너지 환보 유한공사'와
세풍산단 외국인 투자지역에
300억원대의 열분해 설비 제조공장을
설립하는 안을 골자로 하는
투자협약을 체결 했습니다.
이 업체는 100% 중국자본으로
한중 FTA를 활용해
'메이드 인 코리아'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으로
지난 4월말 중국계 HAM(에이치에이엠)사가
광양항 지역에 120억원대 유제품 가공공장
설립을 결정한데 이어 두번째 사례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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