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서경호와 함께
선단을 꾸려 항해했던 선장들이
오늘(13) 여수를 찾았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을 만난 선장들은
사고 전, 서경호가
항해를 하다 갑자기 배를 멈췄고,
이후 레이더에서 사라졌다며
사고 당시 기상 상황이
나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9일 새벽 1시 40분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서경호의 수색 작업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지만
선원 5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해경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을
거문도까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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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storage/profile/news//2024/06/03/20240603230228AyajwVKgeNWqag9fUuTA.jpg)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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