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일적인 스쿨존 속도제한을 지역 실정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김성일의원은
야간 시간대나 농어촌 지역에서 어린이 통행이 거의 없는데도 24시간 시속 30km 제한이
적용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남도 자치경찰은 이에 대해
주민 요구가 있을 경우 현장 조사와
시간대 별 통계 집계를 통해 탄력적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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