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중장기적으로 광양항 컨부두 3-3단계 개발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방희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CEO 특강'을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제3투기장 건설사업 뿐만 아니라,
자동차부두인 광양항 컨부두 3-2단계를
컨테이너부두로 기능을 전환하고,
3-3단계를 개발하는 미래 비전을 가져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컨테이너 물동량의 경우
남북평화시대를 대비해 중장기적으로
1,000만TEU 달성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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