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과 어민협회가 물김 가격 하락에 따른
수급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한국김생산어민협회 고흥지회는
가격 안정을 위해
자체적으로 생산량을 20% 줄이고,
김 채취선을 격일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오는 10일부터
불법 시설물을 자진 철거하기로 했으며
고흥군도 계약 생산 시범사업 도입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수확 초반 가격이 상승했던 물김은
김 양식장 확대 등으로
전국적으로 물김 생산량이 오르며
120kg 기준 지난해보다
많게는 10만 원 이상 가격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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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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