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시신 수색 작업이 종료됐습니다.
유가족 협의회는
어제(25일) 무안공항에서 총회를 열고,
시신 파편 수색을 종료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장례 이후 수습된 파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며,
이후 유가족과 상의를 통해
별도 공간에 안치될 수 있습니다.
앞서 협의회는 여객기 좌석이
사고 현장 10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자,
해당 지점의 반경 100m를
추가 수색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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