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동계훈련지 태국 방콕에서
새 시즌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전남은 광양에서 1차 훈련을 마치고
지난 16일부터 태국 방콕으로 떠나,
연습 경기를 치르는 등
2차 훈련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지난 시즌 승격에 실패하면서
6년 동안 K리그2에 머물고 있는 전남은
충남아산의 김현석 감독을
전격 선임하고 승격 의지를 다졌습니다.
또, 리그 정상급 활약을 펼치는
브라질 출신 발디비아를
구단 창단 31년 역사상
첫 외국인 주장으로 정식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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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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