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과 여수를 잇는 연륙교 명칭과 관련해
고흥지역 주민과 기초의원들이
국토지리정보원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팔영대교 군민대책위원회'와
고흥지역 도의원, 군의원 등 10여 명은
최근 국토지리정보원을 찾아
연륙교의 명칭을 '팔영대교'로
결정해 줄 것을 요구하는 탄원서와
시민 4만여 명의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한편, 대책위는 내일(12)
'팔영대교' 명칭 사수를 위해
향후 활동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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