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기업체 20%가 설 상여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관내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지급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기업이
전체 19.4%를 차지했으며
80.6%가 정기 상여금 또는 일정액 형태로
지급할 계획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급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기업들의
구체적인 사유는
연봉제 시행 50%,
별도 선물지급 33.3%,
자금 부족에 따른 미지급이 16.7%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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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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