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티재에서 여순사건 희생자 유해 발굴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광양시는 오는 21일
진상면 진상면 비평리 매티재에서
여순사건 유족들의 오랜 염원인 희생자들의
유해 발굴을 시작하는
개토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해 발굴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번 유해 발굴이 진행되는 매티재는
여순사건 당시
광양지역 여순사건 희생자 뿐 아니라
하동군 지역 보도연맹사건 희생자 등이 처형을 당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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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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