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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축제가 즐겁다-R (여수 불꽃축제/무안 연꽃축제)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8-13 20:30:00 수정 2016-08-13 20:30:00 조회수 0

           ◀ANC▶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휴가철도 절정을 맞아 광주,전남 곳곳의 축제현장에 관광객들이 북적였습니다.  
여수 불꽃축제에는 수만명이 몰려들었고 올해로 20년을 맞는 무안 연꽃축제에도  휴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밤 9시를 넘은 시간인데도여수 이순신광장 앞에수만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모여 듭니다.
밤바다위에 화려하게 펼쳐지는불꽃 축제 향연을 보기 위해섭니다.
이윽고 하늘로불꽃이 연달아 터지고관광객들은 이 장면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아보려 애씁니다.
형형색색의 불꽃과 함께여러 모양을 그려내는 레이저쇼는밤바다 야경과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냅니다.           ◀INT▶어제 불꽃축제는다소 짧다는 느낌을 줬지만오늘 밤에는 4만여발의 폭죽이30여분간 터질 것으로 예상돼잊지 못할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안군에서는 어제 막을 올린 연꽃축제가첫 휴일을 맞아 관광객들을 맞았습니다.
33만여 제곱미터에 하얗게 피어난연꽃 사이로 가족 친구와 함께 걷고,보트를 타고 갖가지 체험을 즐기다보면찜통 더위도 잊습니다.
  ◀INT▶ 서진원 서율 김은경[서울시]/ 엄청 더운데 그래도 마음이 좋아져서시원해진 느낌이예요./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지만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축제가주말 더위를 잠시 잊게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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