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거문도 항로가
쾌속 여객선의 취항으로 일일 생활권이 되면서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하루 두 차례 왕복하는 쾌속여객선 ‘하멜호’의 운항으로
섬 주민 일일 생활권이 구축됐고,
실제로 거문도를 찾는 관광객은
지난 8월과 9월, 하멜호가 운항한 두 달 동안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만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7월, 쾌속 여객선의 운항으로
거문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소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해상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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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