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3)밤 11시 15분쯤
고흥군 금산면 우두마을 앞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연안자망 어선이
인근 전복 가두리 양식장을 들이받아
가두리 양식장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어선을 몰았던 60살 김 모 씨가
조업을 마치고 야간운항을 하다
양식장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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