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방사선 컨테이너 검색기 상용모델이
광양항에 시범 도입됩니다.
연구원은 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핵심기술인
'방사선 비파괴 검사기술'을
상용화 하기로 하고
장비 개발이 마무리 되는 대로
광양항에 도입한 뒤 다른 항만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컨테이너 검색기는
컨테이너를 열지 않고도 방사선을 통해
화물의 영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보안검색 장치로
부산·인천 등 전국 7개 세관에서 가동 중인
검색기 14대는 모두 수입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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