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리는 날인 오늘(14),
전남에서 세번째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됐습니다
전남 평화의 소녀상 건립 운동본부는
오늘(14) 전남도청 앞 남악중앙공원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열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전남에서는 해남과 목포에 이어
3번째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으로,
현재 순천과 여수 등 5개 지역에서도
소녀상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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