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이어진 철도노조 총파업이
오늘(11) 종료되면서,
내일부터 열차가 정상 운행됩니다.
오늘 전라선 KTX 운행률은
평시 대비 75%로 감소했으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각각 40%, 60% 운행률을 보였습니다.
화물 열차 운행도 줄어,
광양항의 경우 철도를 이용한
물류 수송이 늦어졌습니다.
한국철도공사와 노조는
처우 개선과 인력 확충 등을 두고
임단협을 진행했으며,
총파업 일주일 만에 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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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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