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아파트에서밤사이 수차례 정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14) 10시 40쯤여수시 웅천동 부영 1차 아파트가 정전돼관리소측이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지만,이후 1시간여 동안 정전이 수차례 반복되면서 3백여 세대의 입주민들이 열대야 속에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아파트 자체의 전기 차단기가 문제인 것으로 보고관리사무소 측과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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