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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석유화학은 TF팀...대변인 직급은 상향"

김단비 기자 입력 2024-12-05 16:03:30 수정 2024-12-05 16:12:24 조회수 73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전남도 조직개편안을 두고
지역 경제 위기는
뒷전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강문성 전남도의원은 오늘(5)
5분 자유발언에서
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대변인 직급은 
3급으로 상향하면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석유화학산단 위기대응 추진단은 
TF 수준의 임시조직으로 신설하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여수국가산단은 
고용인원이 2만 5천 명에 이르는 
전남의 핵심 산업단지이기 때문에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이 늦어진다면
전남에 미치는 여파가 상당할 것이라며
전담부서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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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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