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사도와 추도 등, 관내 도서지역에 대한
국가지질공원 인증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무리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돌산과 남면, 화정면 지역의
공룡발자국 유적지와
해안지형, 주상절리 등, 관내 지질명소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연구 용역 결과
타당성이 충분하다고 분석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본계획 수립과 인증업무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번에 제시된 20곳의 지질명소에 대한
추가 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자료를 보완하고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필요한 조직과
인프라 등을 갖춰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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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