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양현종 선수가
제 13대 한국 프로야구 선수협회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선수협회는
프로야구 선수 820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20일부터 나흘동안 투표를 한 결과,
양현종 선수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아
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양 신임 회장은 오는 2026년까지
2년동안 프로야구 선수협회를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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