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불꽃축제를
해마다 열리는 지역 관광 축제로
정착시키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이순신광장 앞 해상에서 올해 처음 열렸던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에
26만여 명이 관광객이 몰려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음에 따라
내년에도 축제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여수시는 그러나
불꽃쇼 시간이 늘리기 위한 예산 증액과 함께
교통난 해소 등이 과제로 남아 있다며
충분한 여론 수렴을 거쳐 축제 개선안을 마련해
지역의 대표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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