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전남도, 광양시와
저탄소 제철 산업 전환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포스코는 오늘(25) 전남도, 광양시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광양국가산단에 1조 원을 투자해
대형 전기로 1기 설치와
철 스크랩 야드 구축 등
저탄소 철강 생산 체제로 전환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연산 250만 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춘 전기로 공장은
올해 2월 사업에 착수해
2026년부터 가동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광양시는 이번 투자 협약을 포함해
올 한해 모두 14개사,
2조3600억 여원 상당의 규모의 기업 유치와
신규 고용 창출 900여명의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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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