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장현식 선수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LG의 강효종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우완 투수인 강효종 선수는 충암고를 졸업한 뒤
2021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했고,
세 시즌 동안 2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오는 12월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강효종 선수가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하는 동안
한층 더 성장해 온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자원으로 판단했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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