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에 합의한 것은 역사적 쾌거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지사는 오늘(18일)
전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5일 밤 역사적 쾌거가 이뤄졌던 보고를 받았을 때 너무도 가슴이 떨리고 정말 감격했다"라며 "나라 전체적으로 봐도
굉장히 큰 선도적인 선례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8일) 방문한
한덕수 총리에게 통합의대신청을 설명하고
전남국립의대가 여야의정협의체에 안건으로
상정될 수 있도룩 요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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