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된
전라선 고속화 철도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최무경 전남도의원은
최근 도의회 5분 발언에서
2034년 개통 목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가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후속 절차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라선 고속화 철도 사업은
전북 익산에서 여수까지 2조 원을 들여
약 180km 구간을 고속화해,
여수에서 서울 용산까지
2시간 30분 이내로 단축하는 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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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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