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출신 고 천경자 화백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
오늘(11)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탱고가 흐르는 황혼'과 '만선' 등
채색화와 드로잉을 포함해
모두 160점이 선보이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과 유품도 최초로 전시됩니다.
또 고흥아트센터와 남포미술관에서는
천경자 화백의 작품을 재해석한
청년 작가의 공모 작품과
국내 채색 화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천경자 화백 탄생 100주년 특별전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는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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