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시장 20년이 다가오면서
폐패널 급증이 예상되는데도 이에 대한 대안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차영수 의원은
오늘(5) 보건복지환경위 행정사무감사에서
"태양광 설비 수명이 약 20년임을
감안할 때 당장 서두르지 않으면
전국 태양광 발전 용량의 23%를 생산하는
전남 환경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당장이라도 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처리 매뉴얼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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