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 사건' 발생 약 20분 뒤
순천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9월 26일 오전 1시
순천시 연향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모 지구대 소속 경장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당시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의심하고
이를 뒤쫓아 발각했으며,
해당 경장은 면허 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경장을 직위해제 하고
징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