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 오전 3시 20분
여수시 오동도 앞 바다에서
대형 화물선을 청소하던
30대 민간 잠수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잠수부는
동료들과 함께 물속에서
선체 밑바닥을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여수해경은
선박 선원의 기계 조작 실수로
잠수부가 해수 흡입구 안으로
빨려 들어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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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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