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가뭄이 연일 계속됨에 따라
여수시가 농작물 피해 우려지역에
급수차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주
살수차와 레미콘, 산불진화차 등을 동원해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돌산읍과 화양면 벼 재배단지
1.3헥타르에 450톤의 농업용수를 공급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달들어
0.1mm의 강우량과 함께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돼
농작물이 말라죽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가뭄이 해소될때까지 농업용수를 공급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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