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의
부채가 약 8천200억 원으로
5년 전보다 부채비율이
16.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국내 4대 항만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기준 4대 공사의 부채는
약 6조5천5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항만공사의 부채가
약 4조900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천 약 1조5천400억 원,
여수광양은 8천200억 원으로,
부채 비율은 43.2%입니다.
정 의원은
항만공사 부채가
국민경제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재정건전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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