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
여수에 있었다는 우리 역사를
정부가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강문성 전남도의원은
오늘(17) 도의회 본회의에서
난중일기 등 분명한 사료적 근거에도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 있던
여수의 역사를 배제시키는
역사 왜곡이 이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이어
전라좌수영 겸
삼도수군통제영이 자리했던 여수는
임진왜란 승리의 원동력이 된 곳이라며
정부의 공식 확인과
국가사적 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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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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