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지자체 공무원 51명이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방공무원 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지자체에서는
비위 행위로 4명이 해임됐고, 강등 7명,
정직 37명, 감봉 50명, 견책 55명 등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비위 유형 중 성비위로 징계 처분을 받은
지방공무원은 9명에 달하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징계도 51건으로
경기도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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