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작업을 앞두고
예년보다 한 달 정도 일찍
항공예찰이 시작됐습니다.
산림청은 다음 달 28일까지
전국 10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전남지역에서는 여수와 순천, 무안 등
5개 지자체가 포함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6천 3백여 그루의 소나무가
재선충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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