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귀농·귀촌가구가 줄면서
관련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의 귀농·귀촌 가구수는
32만 9천여 가구로
전년에 비해 6.2% 증가했지만,
전남은 3만 천여 가구로
오히려 6.2% 감소했습니다.
황 의원은 이에 대해
귀농·귀촌 문제는 농촌의 복지와 직결된다며
정책 전반을 재검토해 전남을 귀농·귀촌
1번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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