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수 삼삼면 인근 해상에서
어선 전복으로 실종된
60대 선장에 대한 수색이
오늘(2)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사고 발생 직후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밤샘 수색을 이어갔지만,
기상 여건 악화로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기상 여건이 좋아지면 선체를 예인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며,
실종자 수색 범위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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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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