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시장·군수들이
"벼멸구 피해를 농업재난 재해로 인정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현재까지 전남 벼 재배면적의
13.3%인 1만 9천 603헥타르가 벼멸구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며
벼멸구 피해를 농업재난 재해로 인정하고
집중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6월부터 발생한 벼멸구 피해는
지난해보다 2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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