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들어 일부 해제됐던 폭염경보가
다시 전남 모든 시군에 발효되는 등
가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8) 오전 10시를 기해
목포와 여수 거문도, 초도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면서
폭염경보가 전남 22개 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전남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건
지난달 12일 이후 37일 만으로
기상청은 내일(19)부터 비가 내려
더위가 누그러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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