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 오후 4시 30분쯤
여수 금오도 해안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2명이
강한 조류에 휩쓸렸습니다.
이들을 구하기 위해 입수한 일행 3명도 함께
물살에 떠내려갔습니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하고,
해상에서 표류 중인 5명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추석 전후는
바닷물의 흐름이 강한 대조기 기간과 겹친다며
레저 활동 시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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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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