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 전남과 광주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늘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하루 평균 교통량은
40만 8천 대로
지난해보다 2.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내일(17)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까지 광주에서는 9시간 10분,
목포에서는 9시간 50분
소요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한편 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16)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과 여수엑스포역 등은
귀성객들로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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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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