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광양시가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관리를 맡게 됩니다.
이에 따라 관사 유지, 보수나 활용 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동의 절차가 생략되는 등
절차적 번거로움이 줄고,
광양시가 관사를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는
일제강점기 동경제국대학 남부연습림 내에
건립한 직원 관사로
건축 당시
주택의 공간 구성 형식을 엿볼 수 있어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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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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