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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응급실 소아과..'중증 환자'만 받는다

김영창 기자 입력 2024-09-10 09:55:14 수정 2024-09-10 17:22:22 조회수 83

전남대학교병원이 이번달부터
소아청소년과 응급 진료 환자를 
'중증 환자' 위주로 전환합니다.

이에따라 전남대병원 응급실은
심정지와 장중첩증 등 중증도가 높은 
소아 응급환자만 선별적으로 수용해 치료 할 계획입니다.

병원측은 "전공의 이탈로 인해 
기존 의료진들의 피로가 누적됐다"며 
"경증 소아 환자들의 응급실 과밀화를 
줄이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학교병원#소아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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