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여수 출신 만화가 허영만 작가와의 대화가
어제(7) 특별전시회 중인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 200명이 자리한 가운데
허 작가의 삶과 작품에 관한 철학,
음식, 방송 등 폭넓은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허 작가의 특별초대전
'종이의 영웅, 칸의 서사'는
전남도립미술관에서
다음 달 20일까지 열리며,
'각시탈', '날아라 슈퍼보드' 등
대표작과 원고, 취재 자료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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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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